창의력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을 의미하며, 사고력은 ‘기존의 아이디어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즉,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발상을 떠올리는 것은 창의력, 기존의 생각과 정보를 머리 속에서 정리한 후 다양한 방법으로 융합해 문제를
보다 폭 넓게 바라보는 능력이 사고력 융합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동안 강조됐던 창의, 사고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융합’ 능력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창의, 사고력 교육으로 새롭게 생각하고 정리하는 힘을 길렀다면, 융합 과정을 통해 각기 다른 아이디어를 입체적인 시각으로 연결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창의, 사고력 융합 교육은 아이들이 여러 교과 과정을 학습함에 따라 배운 내용을 빠르게 흡수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초체력이 되며,
문제 상황에서 다양한 해결 전략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수학은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핵심 과목으로 ‘생각하는 힘’과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힘’을 다지는데
가장 가까운 과목이므로 <창의, 사고력 융합 교육>에 적격입니다.
서로 다른 것을 합쳐, 미쳐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를 이끌어내는 능력.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이자,
앞으로 아이들이 세상을 헤쳐나가는데 큰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매쓰캥거루는 1980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수학 연구 단체로 출발해 1991년 프랑스에서 <캥거루>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세계 수학 경시 대회를 개최합니다.
첫 번째 대회임에도 120,000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이를 바탕으로 유럽 20여개국 이상이 참여한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성장했습니다.
이후 AKSF(Association Kangourou Sans Frontieres)로 이름을 바꾸며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네델란드, 스웨덴,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멕시코, 페루, 터키, 대한민국 등
세계 80여개국에서 6,000,000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학 단체로 성장했습니다.
매쓰캥거루는 몇 명의 개발자가 모여 짧은 시간에 만들어내는 단순한 수학 교재 콘텐츠가 아닙니다.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60여 개국의 권위 있는 수학자가 매년 함께 연구하고 치열한 토론을 거쳐
아이들의 창의, 사고력 발달에 정말 필요한 콘텐츠만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일상적으로 창의적인 사고를 하고, 이를 융합하는 훈련이 되도록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30여 년이 넘는 오랜 기간 축적된 엄청난 양은 콘텐츠와 78,000,000명이 넘는 프로그램 참가 누적 학생의 데이터 분석으로
가장 최적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타의 그 어떤 프로그램과도 견줄 수 없는 매쓰캥거루만의 강점입니다.
또한, 매쓰캥거루는 무조건 많은 문제를 풀게 하지 않습니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게 유도하고
그 길을 스스로 찾아가는 힘을 길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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